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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744 2020년 November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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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SBS파워FM 고릴라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컬투쇼’ 제시가 김수미와의 첫 만남을 돌이켰다.

16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제시와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김수미와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왔다며 “김수미 선생님께서 엄청 요리를 많이 하셨다”고 회상했다.

김수미는 “족장이 김치를 먹는데 너무 잘 먹더라”며 “김치전 부치는데 제시가 얼마나 먹던지, 계속 먹었는데 나는 잘 먹는 사람이 좋다”고 애정을 보였다.

제시는 “저도 ‘정글의 법칙’이 처음이고 김수미 선생님 처음 뵙게 돼서 긴장했는데 가족 같았다”며 “집밥 먹은지가 너무 오래됐다. 손이 너무 크시더라”고 전했다.

aluemchang@news1.kr

지난해 4월 국회 신속처리안건 충돌 재판
채이배 전 의원 ‘6시간 의원실 감금’ 혐의 등
‘미국 1인 시위’ 민경욱 전 의원은 불출석

지난해 4월 발생한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4월 발생한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4월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그 당시 저희가 했던 일들이 결국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는 게 재판 과정에서 소명되길 바란다”고 16일 밝혔다.

나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며 “우리 당의 전·현직 의원들이 같이 재판받고 있는데 저 혼자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후보 압축 시한을 18일로 최후통첩한 사실과 관련해 “오늘 여당에서 공수처법을 밀어붙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일 년 전 저희가 걱정했던 밀어붙이기·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이 계속되는 것 같아서 국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하다”고 밝혔다.

나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 8명은 지난해 4월 당시 오신환 의원이 사보임한 뒤 새로 바른미래당의 사개특위 위원이 된 채이배 의원이 회의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6시간여 동안 의원실에서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채 전 의원은 112 신고 뒤 경찰 등의 도움을 받아 의원실을 빠져나왔다. 채 전 의원 감금 혐의를 받는 피고인은 나 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정재·송언석·이만희·박성중 의원, 민경욱·이은재·정갑윤 전 의원 등 총 8명인데, 미국에 있는 민 전 의원을 제외한 7명이 출석했다. 4·15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미국에서 1인 시위 중인 민 전 의원은 변호인을 통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재판부는 “사유가 안 된다. 재판에 나와야 할 것 같다”며 ”구인장을 발부한 다음에 출석을 안 하면 구속영장을 발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 전 원내대표 등 당시 자유한국당 관계자 27명은 패스트트랙 충돌 관련해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지난 9월 기소됐다. 서울남부지법이 채 전 의원에 대한 감금 혐의를 먼저 다루기로 하면서 이날 관련 피고인만 불러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채 전 의원의 회의 참석을 막고 감금해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폭처법)의 공동감금·공동퇴거불응의 혐의를 받는다. 이에 더해 한국당 의원 등과 공모해 국회 의안과 사무실과 정개특위·사개특위 회의장을 점거하고 민주당 의원·의안과 직원 등의 법안 접수 업무 및 국회 경위의 질서유지 업무 방해, 회의 개최 방해 등을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법 위반, 국회 회의장 소동)도 받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타이거 우즈 [UPI=연합뉴스]
타이거 우즈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던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한 홀에서만 10타를 치는 수모를 당했다.

우즈는 1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 왕좌에 복귀했던 우즈는 올해 2년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메이저 우승은 2021년을 기약하게 됐다.

그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4언더파를 치며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로 상쾌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순위를 더 올리지 못했다.

존슨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주는 우즈(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존슨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주는 우즈(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우즈는 이날 12번 홀(파3)에서 10타를 치고, 이 홀에서만 7타를 잃는 참사를 겪었다.

155야드인 이 홀에서 우즈는 첫 티샷을 물속으로 보냈다. 다음 샷은 그린 위에 안착하는 듯했지만 다시 물속으로 굴러 들어갔고, 다섯 번째 샷은 그린 뒤 벙커로 들어갔다.

벙커에서 친 샷이 또 물속으로 빠졌고, 다시 벙커에서 불안정한 스탠스로 친 샷으로 공을 겨우 그린 위에 올렸다. 8타 만이었다.

셉튜플 보기라는 생소한 용어로 12번 홀을 마친 우즈는 자신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 홀 최다 타수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3년 전인 1997년 메모리얼 토너먼트 3번 홀(파3)에서 친 9타였다.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때는 12번 홀에서 승기를 잡았다.

당시 최종 라운드 11번 홀까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에게 2타 차로 끌려갔으나 몰리나리가 12번 홀에서 공을 물에 빠트리며 2타를 잃었고, 우즈는 이 홀을 파로 막아내며 동타가 됐다.

우즈는 이날 12번 홀에서 7타를 잃은 직후인 13번부터 18번 홀까지 6개 홀에서 버디 5개를 몰아치며 12번 홀 대참사에 대해 분풀이를 했다.

이후 우즈는 시상식에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올해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줬다.

emailid@yna.co.kr

과거 리버풀과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로 맹활약했던 레이 클레멘스가 16일(한국시간) 타계했다. /사진=로이터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전설’ 레이 클레멘스의 타계 소식에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클롭 감독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클레멘스는 특출난 선수이자 대단히 좋은 사람이었다”며 전설의 죽음을 추모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클롭 감독은 “우리 구단에 속한 모든 이들에게 정말 슬픈 순간이다. 유족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우리는 (클레멘스같은) 위대한 선수들이 위대한 구단을 만드는 것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계한 클레멘스에 대해서는 “우리 구단이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게 한 초석이었다”며 “우리 팬들은 구단에 크게 기여한 선수를 기억할 것이다. 당신은 결코 혼자 걷지 않을 것(You’ll never walk alone)”이라고 덧붙였다.

클레멘스와 동시대를 뛰며 영광을 이끌었던 케니 달글리시 경과 이안 러시도 각각 “클레멘스는 환상적인 동료였다. 내가 안필드에 적응하는 데 그가 얼마나 큰 도움을 줬는지 결코 잊지 못할 것”, “그대를 알고 함께 뛸 기회를 얻은 건 내게 큰 영광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67년 18세의 나이에 리버풀에 입단했던 클레멘스는 당대 최고의 골키퍼로 명성을 떨쳤다. 클레멘스가 뒷문을 지킨 리버풀은 5번의 1부리그 우승과 3번의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 전신) 우승, 2번의 UEFA컵(유로파리그 전신) 우승을 거머쥐는 등 잉글랜드 최고의 구단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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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토트넘 홋스퍼에서 은퇴한 클레멘스는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코치 등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2005년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뒤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이날 세상을 떠났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비투비 포유(BTOB 4U)가 비투비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앨범으로 코로나19와 군백기(군대로 인한 공백기)에 지친 팬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11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비투비 포유 미니 1집 ‘INSIDE(인사이드)’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Show Your Love’(쇼 유어 러브) 뮤직비디오가 공개 됐다.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로 구성된 비투비 포유는 지난 2016년 활동한 비투비-블루(임현식, 서은광, 이창섭, 육성재)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비투비 유닛으로, ‘여러분을 위한(FOR YOU)’이라는 의미와 ‘4명의 멤버가 뭉쳤다’는 중의적인 뜻을 담고 있다.

비투비-블루가 보컬 멤버들의 화음과 애절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면 비투비 포유는 ‘INSIDE’라는 앨범명처럼 내면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기존의 비투비 컬러는 유지하면서도 비투비 포유만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데 집중했다.

총 다섯 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 타이틀곡 ‘쇼 유어 러브’는 ‘기도’, ‘언젠가’, ‘그리워하다’ 등 다수의 비투비 히트곡을 작업한 임현식이 프로듀서 겸 가수 이든(EDEN)과 함께 완성한 곡이다. 임현식이 군 입대 전 만들어뒀던 이 곡은 수많은 곡이 경합한 끝에 타이틀곡으로 선정됐으며 멤버들의 만족도도 높다.

더불어 이민혁도 유쾌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펑크 록 ‘Bull’s Eye(불스 아이)’, 감수성을 자극하는 모던 록 발라드 ‘그대로예요’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비투비 포유는 뭄바톤 댄스, R&B, 펑크 록, 모던 록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며 한층 넓어진 음악 세계를 표현했다.

뭄바톤 댄스 장르인 타이틀곡 ‘쇼 유어 러브’는 ‘사랑’의 힘과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제 말해줘 어렵지 않아 Baby. 사랑이란 말 아끼지 말고. Everybody singing Show Your Love. 사랑보다 더 큰 힘은 없어 그것뿐이면 돼. Say your love say your love. 사랑이 더 더 퍼지게 다시 웃을 수 있게’라는 가사처럼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곡에 담긴 메시지는 코로나19 시국 속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비투비 포유는 ‘쇼 유어 러브’ 안무에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네 멤버들이 표현하는 청춘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네 사람은 ‘아비정전’부터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유명 영화를 오마주한 콘셉트로 네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완성했다. 여기에 더욱 화려해진 멤버들의 비주얼과 감성은 시선을 집중 시켰다.파워볼실시간

비투비 포유는 이번 활동을 군백기와 비투비 완전체 활동 사이를 채우는 징검다리이자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앨범으로 정의했다. 앞서 비투비 포유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팀명 비투비가 아닌 유닛명을 따로 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비투비 완전체를 명확하게 기다리자는 의미로 비투비 포유를 썼다. 비투비는 우리 동생들까지 하나가 됐을 때 아껴두고 싶었다”고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투비 포유는 성적보다는 추억에 집중했다. 음원 언택트 콘텐츠, 온라인 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을 준비 중인 비투비 포유의 특별한 선물에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덤명)도 올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비투비 포유 ‘Show Your Love’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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