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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744 2020년 September 15일

현역 복귀전서 부상당한 로번, “다시 은퇴? 포기는 없다”

(베스트 일레븐)

현역 복귀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아르옌 로번이 항간에 제기되고 있는 은퇴설을 일축했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게 로번의 생각이다.

로번이 속한 흐로닝언은 지난 13일 유로보르 스타디온에서 벌어진 2020-2021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 개막전서 PSV 에인트호번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승패와 별개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선수는 로번이었다. 올해 만 36세인 로번은 지난해 7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은퇴를 선언했으나, 지난 6월 마음을 바꿔 현역에 복귀했다. 자신이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흐로닝언에서 대미를 장식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던 바 있다.

하지만 모처럼의 실전 때문인지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로번은 전반 29분 상대 선수와 부딪치며 사타구니를 다쳤다. 일각에서는 로번이 크게 다쳤으며, 이 부상 때문에 은퇴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로번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로번의 네덜란드 매체 <데 폴크스크란트>와 인터뷰에서 “포기는 내 사전에 없다”라고 말했다. 로번은 “물론 이 상황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제 앞을 향해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매체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로번은 경기 하루 뒤인 14일 흐로닝언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했으며, 곧 정밀 검진을 통해 부상의 정도를 확인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제2독회 표결서 찬성 340표·반대 263표로 가결돼
전직 총리들 일제 우려..EU와 무역협정 협상 결렬 가능성
하원 ‘총리 질의응답’에서 발언하는 존슨 총리 [AP=연합뉴스]

하원 ‘총리 질의응답’에서 발언하는 존슨 총리 [AP=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 정부가 국제법 위반 논란을 불러온 ‘국내시장법'(The internal market bill)의 본격적인 입법 절차에 돌입했다.

그러나 생존해있는 전직 총리 5명이 일제히 반대하는 등 국내시장법을 둘러싼 논란은 확대되는 모습이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BBC 방송에 따르면 국내시장법은 이날 영국 하원에서 5시간의 토론을 거친 뒤 실시된 제2독회 표결에서 찬성 340표, 반대 263표로 통과됐다.

하원은 국내시장법을 전적으로 거부하는 내용의 노동당 수정안은 찬성 213표, 반대 349표로 부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시장법은 입법 절차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됐다.

영국의 법안 심사과정은 3독회제를 기본으로 한다.

제2독회에서는 법안의 목적과 전반적 원칙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 뒤 표결을 통해 다음 단계로 이송 또는 법안 폐기 여부를 결정한다.

제2독회에서 가결된 법안은 위원회 단계에서의 상세한 심사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 제3독회를 끝내고 의결이 되면 하원을 최종 통과하게 된다.

이후 상원을 거쳐 ‘여왕재가’를 얻으면 정식 법률로 효력을 가진다.

보리스 존슨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은 하원 과반 기준보다 80석가량을 더 확보한 만큼 법안은 제2독회에 이어 나머지 입법 절차 역시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보수당 내부에서조차 국내시장법이 국제법 위반에 해당하는 만큼 국제사회에서의 영국의 명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반발하는 기류가 계속되고 있다.

생존해있는 영국 전직 총리들 모두 국내시장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놨다.

존 메이저, 토니 블레어, 고든 브라운, 테리사 메이 전 총리에 이어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안된 (국내시장법) 내용에 정말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직전 테리사 메이 정부에서 법무상을 지낸 제프리 콕스 하원의원도 이날 일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내시장법이 영국의 국제사회 명성에 터무니없는 손상을 가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영국 정부는 그러나 국내시장법이 EU 탈퇴협정 중 모호한 부분을 명확히 하고, 영국 전체의 통합성을 유지하기 위한 법적 보호망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영국 의회를 최종 통과한 EU 탈퇴협정 법안 [EPA=연합뉴스]

지난 1월 영국 의회를 최종 통과한 EU 탈퇴협정 법안 [EPA=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총리는 이날 제2독회 토론에 앞서 영국은 경제적·정치적 온전함을 지키기 위해 브렉시트 합의안을 무력화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영국이 EU 탈퇴협정의 의무를 지킬 준비가 돼 있지만, EU가 영국을 분열시킬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고 믿는 상황은 용인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존슨 총리는 “우리나라의 경계가 외국이나 국제기구에 의해 좌우되는 상황에 부딪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EU가 영국 기업이 동물성 제품을 유럽 대륙이나 북아일랜드에 수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며 “EU는 여전히 테이블에서 권총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존슨 총리는 하원의 우려를 감안해 EU 탈퇴협정과 상충하는 국내시장법 조항을 발동하기 전에 의회 표결을 실시할 것이며, 실제로는 이러한 조항들을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밥 닐 경 등 일부 보수당 의원은 정부가 EU 탈퇴협정에 담긴 중재 절차를 통해 EU와의 입장 차이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보수당 중진인 사지드 자비드 전 재무장관 역시 법안이 수정되지 않으면 이를 지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

EU는 이미 이달 말까지 국내시장법 폐기를 요구했지만, 영국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노 딜'(no deal) 브렉시트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EU는 영국 정부가 자신들이 원하는 무역협정에 EU가 합의하거나, ‘노 딜’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가 국내시장법 추진을 중단하지 않으면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 역시 합의에 이르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법적 대응에도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연말까지 설정된 브렉시트 전환기간 이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 등 영국 국내 교역에 관한 규제 내용을 담은 국내시장법을 지난 9일 발의했다.

그러나 국내시장법 일부 조항이 브렉시트의 법적 근거가 된 국제 조약인 EU 탈퇴협정과 상충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배우들이 반환점 이후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를 자처했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극본 조진국/연출 이현주/제작 MBC에브리원, 넘버쓰리픽쳐스/이하 ‘연애는 귀찮지만..’)가 반환점을 돌았다. 차강우(지현우 분)와 이나은(김소은 분)의 거리가 서서히 가까워진 가운데, 강현진(박건일 분)도 이나은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 지현우 “강력 스포 키스신” 지현우는 극중 남자주인공 차강우 역을 맡았다. 차강우는 소년 같은 천진함과 남자 같은 아찔함을 넘나드는 찐 매력남이다. 자타공인 로맨스 장인 지현우와 완벽한 싱크로율이라는 반응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자 지현우는 “매회, 매씬 다 소중하다. 첫 만남, 노래를 불러주던 장면, 세탁실 장면, 엘리베이터 장면, 공원 장면 등. 앞으로도 더 좋은 장면들이 있다”라며 자신있게 답했다.

이어 지현우는 “앞으로의 관전포인트는 공유주택 ‘해피투게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키스신’을 강력한 스포로 꼽았다. 극중 차강우와 이나은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지현우-김소은 두 배우의 로맨스 케미가 특별한 만큼 두 사람의 스킨십 장면을 기대하는 시청자가 많다. 과연 지현우가 밝힌 강력 스포 ‘키스신’이 어떤 것일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 김소은 “지현우VS박건일, 나은의 선택 지켜봐 주시길..” 김소은은 극중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좇는 이나은 역을 맡았다. 그러나 5회 엔딩에서 이나은이 큰 시련과 마주했고, 그녀의 꿈이 꺾어버렸다. 그런 이나은을 곁에서 바라보던 차강우, 차강우의 위로를 밀쳐내는 이나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소은은 “꿈을 향해 달려가던 나은이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가장 큰 관전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소은은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같이 나은이를 응원해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강우와 현진 사이에서 나은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이 부분에 대해 제가 스포를 하는 것보다는 직접 방송을 통해 추리하시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궁금증을 유발했다.

◆ 박건일 “로맨틱한 고백, 기대해 달라” 박건일은 극중 편안한 남사친에서 방종한 남친이 되기로 작정한 강현진으로 분한다. 강현진은 이나은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내어주는 친구였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그의 마음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나은을 보며 미소 짓고, 설렘을 느끼게 된 것. 그만큼 이나은과 가까워지는 차강우의 존재 역시 강현진에게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박건일은 “1회에서 나은이를 업고 걷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현진이가 나은이를 좋아하게 될 암시였던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건일은 “반환점 이후 관전포인트는 아무래도 강우, 나은, 현진의 삼각로맨스가 아닐까”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강력 스포를 해달라는 요청에 박건일은 “현진이의 고백이 아닐까 싶다. 로맨틱한 고백이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유발했다.

한편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6회는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지현우가 직접 부른 OST ‘please don’t go’가 삽입될 전망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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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환상적인 데뷔전을 펼친 황희찬(24, RB라이프치히)과 유수프 포울센(26)의 조합에 대해 현지 언론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RB라이프치히는 12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 위치한 막스 모를로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DFB포칼 1라운드에서 뉘른베르크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황희찬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치르는 데뷔전이었다. 전반 초반 라이프치히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황희찬은 한 차례 슈팅이 막힌 뒤 자비처에게 패스를 시도했다. 자비처는 쇄도하는 아이다라에게 공을 내줬고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황희찬은 후반 13분 은쿤쿠를 대신해 폴센이 투입되자 측면으로 위치를 변경했다. 측면에서 활발한 몸놀림을 보이던 황희찬이 결국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후반 22분 포르스베리가 침투하는 황희찬에게 공을 찔러줬다. 황희찬은 곧바로 컷백을 내줬고 폴센이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직전 이번에는 황희찬이 직접 골 맛을 봤다. 후반 45분 포르스베리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쓰러져 있던 폴센이 황희찬에게 공을 내줬다. 황희찬은 깔끔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의 맹활약 속에 뉘른베르크를 제압했다.

라이프치히 공식 채널에 따르면 황희찬은 경기가 끝난 뒤 “데뷔전에서 첫 골을 넣을 수 있어서 기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역시 황희찬의 멋진 데뷔전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에 현지 팬들도 호평을 보냈다. 팬들은 라이프치히의 공식 SNS에서 “티모 베르너의 완벽한 대체자다. 정말 영리했다”, “1골 1도움! 정말 완벽한 출발이야”, “공이 없을 때 움직임이 아주 훌륭했다. 그리고 매우 열심히 뛰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독일 매체 ‘스포르트버저’는 15일(한국시간) “지난 DFB포칼에서 폴센과 황희찬이 함께 뛰는 모습은 베르너의 뼈아픈 이적이 조금 잊혀지게 만들었다. 황희찬은 지난 몇 년 동안 잘츠부르크에서 위험한 공격수로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황희찬은 베르너와 마찬가지로 스피드가 뛰어나며 득점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베르너와 다르게 탄탄한 피지컬로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위협이 되는 선수다. 제대로 된 친선 경기가 없어서 경기 감각이 온전하지 않았음에도 이 정도의 활약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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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가 14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같은 날 오후 호흡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팬들은 오인혜를 향해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더팩트 DB

오인혜 지인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경찰 경위 조사 중엔트리파워볼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오인혜(36)가 인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은 오인혜를 걱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 그가 최근 밝힌 근황도 재조명되고 있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 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오인혜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지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정확한 상태 파악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배우 오인혜 관련해 새로운 소식이 들어온 것은 없으며 현재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오인혜 사고 소식은 지인의 신고로 알려졌다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한 오인혜는 그해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박철수 감독의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배우 자격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때 오인혜는 파격적인 노출의 드레스로 주요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가 됐다.

첫 주연작인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오인혜는 극 중 애인인 노교수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는 것은 물론 남편이 있음에도 노교수와 육체적인 관계를 계속하는 인물로 상대 배우인 조선묵과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박철수 감독이 불륜 소재로 만든 영화 시리즈 ‘익스트림’과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미몽(美夢)’에서 잇달아 여주인공을 맡으며 노출 이미지가 굳어졌다. 오인혜는 세 편의 영화 출연 후 점차 활동이 줄어들었고 2014년 영화 ‘설계’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배우 오인혜는 사고 전날인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오인혜 SNS

지난 2017년 12월 SBS 플러스 ‘나만 빼고 연애 중’에 출연해 과거 연애사를 과감 없이 털어놓은 것은 물론 자신을 둘러싼 에로배우 이미지에 관한 고민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 지난달 17일 오인혜는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슬럼프를 겪고 있다며 “사람들 만나는 것이 싫고 부모님께 연락하는 것도 힘들었다”며 “그러나 우울한 시기의 고비는 넘겼고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나 구독자 천 명도 안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영화제 이후 노출이 있어야 하고 팜므파탈에 남자 꼬시는 역할만 들어와 그런 캐릭터만 들어오는 게 지쳤다”며 “‘요즘 왜 활동 안 하냐’고 묻는 게 힘들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 만나는 것도 싫어지고 부모님과 연락도 자주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파워사다리

또 오인혜는 다시 ‘부산 국제 영화제’로 돌아간다면이란 질문에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수위 조절을 좀 더 한 드레스를 입고 갈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 오인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 ‘인혜로운 생활’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기 전 13일 오인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주말 서울 데이트. 출발. 모두 굿 주말”이란 글과 함께 밝은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오인혜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먼발치에서 지켜보던 팬입니다. 오늘 네이버 속보로 오인혜 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빠른 쾌유 하시고 다음 소식 기다리겠습니다”(gimd***), “인혜 언니 나쁜 생각하지 말고 좋은 곳 좋은 것 좋은 사람들 만나며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말아 주세요”(6029***), “얼른 회복하길 바랄게요”(8063***), “다시 일어나 주세요”(davi***), “건강하게 일어나세요”(seon***)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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