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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744 2020년 July 28일

‘투신’ 박종익이 미드를 대신한 죽음에 대해 “못해서 죽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희생적인 플레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26일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6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팀 다이나믹스를 만난 kt 롤스터는 1세트를 내준 후 2, 3세트에서 승리를 가져와 6위를 지켰다. 이날 서포터로 활약한 ‘투신’ 박종익은 “힘든 경기였는데 이겨서 좋다”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kt 롤스터는 블라디미르와 코르키같은 중, 후반 챔피언을 선택했다. 1세트에선 초반부터 팀 다이나믹스의 전략에 말렸고, 2세트 역시 초반 미드 시팅으로 팀원들의 손해가 이어졌다. 박종익은 “경기가 어쩔 수 없이 계속 그렇게 흘러가더라”며 의도하지 않은 후반 싸움을 언급했다. “1세트 마지막 순간 3대5니까 어떻게 해 보자는 뉘앙스로 콜이 오갔다. 초반에 유리할 수 있었는데 불리하다보니 급한 상태로 게임해 그렇지 않나 싶다”며 1세트의 아쉬운 점을 언급했다. 

박종익은 2세트에서 ‘쿠로’ 이서행을 대신해 두 번 데스를 기록했다. 박종익은 “미드보단 제가 죽는 게 맞다. 상대가 초반부터 강하게 하려고 해 대신 죽은 감이 있어 플레이적으로도 그렇게 나왔다”며 “(이)서행이 형은 제가 죽고 나서 ‘어, 야! 너 죽을 거 같더라’고 말하더라. 섭섭하진 않았는데 구해준 은혜를 모르고 그랬을 수 있다”며 장난스럽게 ‘쿠로’ 이서행에 답변했다. “관중들이 보면 제가 못해서 죽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희생적인 플레이라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인사도 남겼다.

이날 ‘소환’ 김준영은 3세트에서 케넨을 잡고 적진을 파훼하는 플레이로 POG를 수상했다. 박종익은 “다른 챔프도 잘 다루는데 유독 (케넨을) 더 자신있어 하는 경향이 있다. 잘 어울리는 픽이기도 하다”며 팀원을 평가했다.

일명 ‘동부의 왕’으로 올라선 kt 롤스터는 샌드박스 게이밍과 팀 다이나믹스와의 순위 경쟁에 돌입했다. 박종익은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는 팀을 의식하고 있진 않다”며 “(kt 롤스터의) 진 경기나 이긴 경기에서 실수와 못한 부분이 많다. 실수를 다듬어야 풀전력으로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해 그 부분에 초점을 두고 연습할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박종익은 장염으로 입원 절차를 거쳐 1라운드 DRX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날 서포터는 ‘스맵’ 송경호가 차지했다. 박종익은 “최근 괜찮아지고 있었는데 조금씩 아찔할 때가 있다”고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되짚었다. 또한 “이번 DRX전에서 1세트를 졌다면 새로운 서포터 ‘스맵’ 송경호가 진출했을 것이라는 농담도 주고받고 있다”며 화제됐던 송경호 서폿에 대해 언급했다.

kt 롤스터는 다음 경기에서 T1을 만난다. T1은 최근 부실한 경기력으로 다양한 평가와 해석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4위를 지키고 있는 중, 상위권 팀이다. 박종익은 “현재 kt 롤스터가 잘하고 있는 성적은 아니라 아쉬운 분들이 많으실텐데, 기다려주시면 플옵권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팬들을 다독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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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 승희가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8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오마이걸 4인은 이전에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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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 승희는 빈티지한 소파 위에서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하거나 개인 컷에서는 자신만의 개성을 한껏 드러냈다. 촬영장에서는 멤버들끼리 포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컷을 모니터링해주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보였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효정은 “생각해보니 우리 넷이서만 촬영한 건 처음이다”라며 승희는 “걸리시하고 청순한 분위기가 아니라서 좋았다. 소파에서 단체컷과 개인 컷 찍으며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포즈를 시도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넷이서 함께한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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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앨범 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와 음악방송 8관왕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오마이걸.

이에 대해 승희는 “진짜 1위까지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음원 1위를 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라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순위 변화를 겪어야 할 줄 알았고 중간 단계 없이 순위가 껑충하고 점프한 느낌”, 효정은“이토록 많은 사랑을 우리에게 보내주시니 놀랐다. 실감이 나지 않아 어안이 벙벙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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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랩과 춤 실력의 미미. 제대로 힙합이나 랩에 도전해보고 싶은지를 묻자 “누군가를 디스할 만큼 내 성격이 강하지 못하다. 그렇다고 자존심이 센 편도 아니라서 ‘flex’한 가사도 못 쓰겠다”라며 “그저 음악을 보여줄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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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것을 즐기는 유아에게 감성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내가 어떤 사물을 보고 느낀 감정을 글로 적었을 때, 이 글을 읽는 사람은 과연 어떻게 느낄지 다시 생각해본다”라며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에게 많은 영감을 얻는다. 연예인으로 활동하면 아무래도 표현에 한계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 한계 안에서 최대한 다양한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똑 부러지게 답했다.

또한 대중이 오마이걸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일지를 묻는 질문에는 유아가 “한결같은 모습이 아닐까. 우리가 계속 똘똘 뭉친 모습으로 남아주기를 바라는 것 같다”라며 이어 효정은 “오마이걸의 에너지와 독특한 케미를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이건 쭉 변함없을 것이다”라며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오마이걸의 의미에 대해 승희는 “깡이다. 오마이걸로 활동하며 없던 깡도 생겼고 더 강해졌다. 멤버들과 함께라면 있는 깡 없는 깡 다 만들어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1일3깡’이 대세인 것처럼 오마이걸은 완전 대세”라며 이어 유아는 “나에게는 지금 이 순간이다. 현재가 있어야 미래가 오듯이 우리 멤버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중국 유입 미세먼지가 ‘국내 발생 질소산화물→미세먼지’ 촉진
질소산화물 배출 저감은 초미세먼지 완화에 효과적 제안

국내 대기 정체 조건에서 국외 미세먼지의 장거리 유입과 국내 배출 전구물질 축적의 복합상승효과에 의한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모식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2020.07.28 /뉴스1
국내 대기 정체 조건에서 국외 미세먼지의 장거리 유입과 국내 배출 전구물질 축적의 복합상승효과에 의한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모식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2020.07.28 /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환경복지연구센터의 김진영 박사 연구팀이 중국발 미세먼지의 유입이 국내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NOx)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오염을 더욱 악화시키는 과정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도권 초미세먼지 오염의 원인으로 국내 질소산화물(NOx), 암모니아(NH3),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 2차 미세먼지 생성 물질 배출과 함께, 중국으로부터의 장거리 이동을 통해 유입되는 미세먼지가 있다. 수도권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단순히 중국발 미세먼지의 유입만으로 설명하기에는 훨씬 더 높은 경우가 많았다.

김진영 박사 연구팀은 이를 화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초미세먼지(PM2.5)를 측정일별로 해외 유입, 국내 대기 정체, 해외 유입·국내 대기 정체의 세 가지 조건으로 분류하고 유형별 미세먼지의 특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해외 미세먼지의 유입이 거의 없는 대기 정체 조건에서는 34μg/m3(세제곱미터당 마이크로그램)였던 초미세먼지 농도가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 53μg/m3로 높아졌다. 해외 유입과 함께 대기가 정체될 경우에는 72μg/m3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다.

연구진은 중국발 미세먼지의 유입이 있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초미세먼지 내의 황산염, 질산염, 암모늄 등의 2차 생성 오염물질 성분과 수분이 풍부한 것을 확인했다. 황산염 및 질산염은 수분·습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강하다. 수분이 많은 미세먼지가 수도권으로 유입돼 자동차 배기가스 등의 질소산화물과 만나 반응하면 입자 내에 질산염이 추가로 생성된다. 이렇게 증가한 질산염이 다시 수분을 흡수하고 반응을 통해 질산염을 증가시키는 되먹임 효과가 일어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며 질소산화물이 미세먼지로 바뀌며 농도가 더욱 높아진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질소산화물이 미세먼지 입자 내에서 수분과 만나 질산염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대기 중에 질소산화물과 암모니아가 풍부해야 한다. 따라서 대기 중 암모니아 농도를 줄이면 중국발 미세먼지와 국내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 간의 시너지 효과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오히려 초미세먼지 입자가 산성화되기 때문에 미세먼지의 인체 위해성을 더욱 높일 우려가 있다.

연구진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여 대기 중 총 질산 성분이 줄어들면 추가적인 질산염 증가가 억제되므로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인한 수도권 초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을 완화할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겨울철의 경우 낮은 온도로 인해 질소산화물의 질산염 전환이 잘 되기 때문에, 이러한 질소산화물 배출 저감 전략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봤다.

김진영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중국발 미세먼지가 국내 자동차 및 산업시설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함께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를 증가시키는 복합적 과정을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었다”며 “이 연구가 향후 더욱 효과적인 수도권 초미세먼지 관리 정책에 대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한국연구재단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 및 기초연구사업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기상 및 대기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대기 화학과 물리학'(Atmospheric Chemistry and Physics)에 게재됐다.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구민 대상 특강에 남편을 강사로 섭외해 논란이 일자 구민들이 원하면 남편인 조기영 시인을 특강 강사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파워사다리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사진=연합뉴스)

28일 고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이 남편을 ‘高(고)클래스’ 강사로 초빙한 것에 대해 “제가 아는 한 조기영씨는 성평등과 육아의 중요성을 가장 잘 이해하며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었기에 섭외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육아에 대한 편견을 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육아는 그저 시간 남는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굉장한 투자이며 고부가가치의 일로, 이것이 이 사회에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져야 출산율 증가도, 성평등도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소신”이라고 말했다.

고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분들이 있다면 강연자에서 제외하겠다”며 “슬프지만 그것 또한 제가 받아들여야 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일 테니까요”라고 적었다.

이어 “여러분의 답을 기다리겠다”며 수강생들이 남편인 조기영 시인 강의를 원할 경우 원래대로 초청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앞서 27일 고 의원은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8월 5일부터 10주 동안 매주 수요일,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각계 인사들을 초정해 그들의 식견을 듣는 자리인 ‘高 클래스’를 마련했다고 알렸다.

고 의원은 ‘高 클래스는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10명의 연사와 함께 정치, 문화, 사회, 예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소수의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FX게임

해당 강의에는 고 의원의 남편이 조기영 시인을 비롯해 여행작가 손미나 씨, 국회의원 오영환 씨, 역사학자 전우용 씨, 가수 하림 씨 등이 참여한다.

수강료는 회당 2만5000원으로 10회 강의를 한 번에 결제할 경우 5만 원 할인한 20만 원에 수강할 수 있다. 고 의원 측은 선거법상 무료강연 제공 불가로 실비 기준으로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강의는 고 의원의 광진구 사무실에서 면대면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로 자리는 한정적이라고 안내됐다.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우리 팀과 맞지 않는다. 새 팀 찾아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을 이끄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특히 선수 운용에 관해서는 일절 양보나 타협이 없다. ‘직진남’이다. 그런 아르테타 감독이 팀의 수비수 소크라티스에게 ‘새 팀을 알아보라’는 직언을 했다.

영국 대중매체 미러는 28일(한국시각) “아르테타 감독이 소크라티스에게 팀의 계획과 맞지 않으니 새 팀을 찾을 것을 조언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아스널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강력한 팀 재편에 들어갈 것임을 시사한다. 아스널은 올 시즌 여러 문제들을 노출하며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중간에 성적 부진을 이유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경질하고 맨체스터 시티 넘버2였던 아르테타 감독을 전격 영입했다. 갑작스러운 교체이긴 했지만, 아스널은 이미 오래전부터 아르테타 감독을 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르테타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결국 아스널은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치지 못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심기일전해 다음 시즌을 준비중이다. 우선적으로 취약점인 수비 보강을 위해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과정에서 팀 활용도가 부쩍 떨어진 소크라티스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소크라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한번 중단됐다가 재개된 리그에서 고작 1분을 뛰었다. 아스널에서는 이미 그의 자리는 없다는 뜻이다.

소크라티스는 지난 2018년 여름 이적료 약 1440만 파운드(약 221억)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아스널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아스널에서 일찍 퇴출될 전망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 남아있다. 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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