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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744 2020년 July 27일

[OSEN=박소영 기자] ‘비밀의 숲2’ 조승우가 고독한 검사 ‘황시목’ 역으로 돌아왔다. 반가운 컴백 소식에 시청자들이 열띤 환호를 보낸 만큼 조승우 또한 “‘비밀의 숲2’가 성사돼 기뻤다”라는 소회를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에이스팩토리)는 검경 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조승우는 “정의와 불의의 분별이나 편법 없이 오직 진실만을 향해 나가는 인물”인 ‘황시목’에게 또 한번 변함 없는 숨결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먼저, 조승우는 “정말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라던 시즌2가 성사돼 기뻤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비밀의 숲’을 읽어봤을 때도 작품의 신선한 충격에 단 2회 분량의 대본만 읽고 주저 없이 선택했었다. 이번에도 대본이 여전히 좋았다.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 지난 시즌과 달리, ‘비밀의 숲2’는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논쟁을 다룰 예정. 그렇다면 그 사이에 흐른 2년이라는 시간은 황시목에게 어떤 변화를 가지고 왔을까. 가장 큰 변화는 특임 이후 통영지청에서의 임기를 끝낸 그에게 대검찰청의 호출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황시목의 대검찰청 행은 새롭게 조성된 ‘비밀의 숲’에 어떤 변화를 가지고 올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위의 환경도 변하고 황시목도 그런 세상의 변화 속에 있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건 “부조리가 만연하고 죄를 짓는 무리들이 있는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한결 같은 주관”이다. “황시목은 법과 원칙에 의해 한결 같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나간다”라는 것. 오로지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시각으로 사건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황시목은 그래서 “침묵하지 않고 진실을 향해 묵묵히 다가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황시목이 대검으로 가게 되면서 2년 전 특임으로 한 배를 탔던 한여진과 검찰과 경찰의 수사 조정권 대립각 끝에서 만나게 되리라는 유추가 가능해진다. 예상 외 전개에 시청자들 모두가 놀랐던 대목이기도 하다. 조승우 또한 “전혀 예상치 못한 설정이었기에 다시 한번 작가님의 대본에 놀랐다”고. 이윽고 “냉정과 온정을 차별하지 않는 황시목이 검경 수사권 논쟁이라는 중심축에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지켜보는 것도 주목 포인트가 될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그럼에도 “한여진과의 케미는 여전할 것”이라고 귀띔한 조승우. 서로를 최고의 파트너라 칭하는 이들의 특별한 케미는 ‘비밀의 숲2’를 기다리는 많은 시청자들이 가장 고대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앞서 공개된 대본 연습과 티저 영상만 봐도, 변치 않은 호흡이 진심으로 반가웠다. 조승우는 마지막으로 “한여진 경감과 어떤 케미가 나올지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검찰과 경찰로 대척점에서 만나게 됐지만, 그럼에도 두 인물의 케미가 여전히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란 ‘비숲러’들의 기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8월 15일 첫방송이 더욱 더 기다려지는 이유였다.

‘비밀의 숲2’는 시즌1에 이어 이수연 작가가 집필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땐뽀걸즈’를 통해 인물에 대한 감성적 접근으로 특유의 매력적인 영상미를 구축한 박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으로 오는 8월 15일 밤 9시 tvN 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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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장관은 27일 ‘임대차 3법’과 관련해 “법무부는 양쪽 의견을 절충해서 2년 + 2년에 인상률을 5% 범위 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결정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날 상정된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 전월세신고제 등 ‘임대차 3법’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2년의 기존 계약 기간이 지나면 한 번 더 계약을 2년간 연장하게 하면서(2+2안) 계약 갱신시 임대료 상승폭을 기존 계약액의 5% 이상 올리지 못하게 제한하는(5%룰) 방안에 법무부의 의견을 모았다는 취지다.파워볼

또 추 장관은 “신규 계약자에 적용할지는 중장기적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이날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의 법사위 상정을 계기로 이번 7월 임시국회 내에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부겸 후보가 27일 오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간담회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부겸 후보가 27일 오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간담회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로 나선 김부겸 전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27일 만났다. 당 대표 후보와 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의 회동이라 관심이 쏠렸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사 접견실에서 김 전 의원에게 “우리 사회 최고의 과제가 지역주의 극복이고 국민 통합인데 후보님께서 군포를 버리고 그 어려운 대구로 가셔서 떨어지고 또 붙었다가 떨어지고 정말 고생이 많았다”면서 “그게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가셨던 길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한다”고 말했다.

또 “후보님은 과거에 저를 (성남시장으로) 공천해주신 공천심사위원장이었다”면서 개인적 인연을 소개하면서, “그 꿈을 잘 피우시면 정말 좋겠다”고 덕담했다.

이에 김 전 의원은 “지사님께서 우리 당의 여러 정책에 선도적인 제안을 해주시고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따르는 국민, 도민들한테 희망의 씨앗을 계속 키워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았지만, 쓰임새가 당에 좋은 대선후보가 있지만 저처럼 품이 넓은 사람이 나서서 도전도 하는 게 필요하지 않겠나 해서 당 대표에 나섰는데 막상 해보니 보통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취재진 앞에서 3분여간 공개적으로 만난 뒤 지사 집무실로 옮겨 15분간 비공개 면담을 했다.

이날 만남은 김 전 의원이 전국 순회 일정 중 하나로 이 지사에게 요청해 이뤄졌다. 김 전 의원이 계획한 전국 순회 일정 중 첫 번째였다. 유력한 대선후보이면서 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낙연 의원에 맞서 김부겸 전 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자사의 연대 가능성도 점쳐져 이날 회동이 주목받았다.

이런 분석과 관련해 이 지사 측은 “당 대표로 출마해 전국 순회 중인 이 전 의원 측이 요청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는 자리였다”며 “김 전 의원 외에도 이낙연·박주민 의원 등 다른 당 대표 후보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만날 예정”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28일(화)일 열리는 2020시즌 한국프로야구(KBO)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KIA-kt(3경기)전에서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 승부가 예상됐다.사진은 거리두기 입장이 허용된 26일 잠실구장./이새롬 기자

KBO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7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는 28일(화)에 열리는 2020시즌 한국프로야구(KBO)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KIA-kt(3경기)전에서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 승부가 예상됐다고 밝혔다.

원정팀 kt의 승리 예상은 43.91%의 투표율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홈팀인 KIA 역시 이와 큰 차이가 없는 40.07%의 지지를 받았다. 나머지 16.02%는 양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IA(2~3점)-kt(6~7점)이 8.07%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KIA(4~5점)-kt(6~7점)과 KIA(2~3점)-kt(4~5점)이 각각 6.36%와 5.19%로 그 뒤를 이었다.파워볼사이트

KIA와 kt의 주중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리그 순위는 KIA가 단독 3위(37승29패)에 올라있어 6위(34승33패)에 위치한 kt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4연승을 기록한 KIA는 LG에 이어 키움까지 따라잡았다. 타선에서는 핵심 선수인 ‘최형우’를 중심으로 팀이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고, 마운드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 KIA다.

다만, kt도 지난 주말 3연전에서 선두 NC를 상대로 위닝시리즈(2승1패)에 성공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타율(0.389), 타점(63점), 홈런(24개) 부문에서 모두 리그 1위에 올라있는 멜 로하스 주니어가 활약하는 kt는 이번 시즌 KIA와의 상대전적에서도 5승4패로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제한적인 관중 입장이 허용되면서 KIA가 안방의 이점을 가질 수 있지만, kt도 NC에게 2연승을 거두며, 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치열한 접전 승부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롯데-NC(1경기)전에서는 롯데 승리 예상이 51.78%를 차지했고, NC 승리 예상은 32.67%를 기록했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5.55%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롯데(6~7점)-NC(2~3점)이 8.03%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삼성-한화(2경기)전에서는 한화 승리 예상(56.60%), 삼성 승리 예상(29.40%),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4.00%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 기록 예상은 삼성(2~3점)-한화(4~5점)이 9.36%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70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28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야구토토 스페셜 7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_27일 오전 7시 현재>

경기번호1경기2경기3경기
홈-원정롯데 VS NC삼성 VS 한화KIA VS kt
경기일시7.28(화) 18:307.28(화) 18:307.28(화) 18:30
순위점수대투표율점수대투표율점수대투표율
1(6~7)-(2~3)8.03%(2~3)-(4~5)9.36%(2~3)-(6~7)8.07%
2(4~5)-(2~3)7.22%(2~3)-(6~7)6.40%(4~5)-(6~7)6.36%
3(6~7)-(4~5)7.10%(0~1)-(4~5)5.34%(2~3)-(4~5)5.19%
홈팀 승51.78%29.40%40.07%
같은 점수대15.55%14.00%16.02%
홈팀 패32.67%56.60%43.91%

* 게임방식 : 3경기 6개팀(또는 2경기 4개팀) 최종 점수대 맞히기

▲ LG 고우석. ⓒ 곽혜미 기자
▲ LG 고우석.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경기 종료와 9회말 2사 1, 3루 사이,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비디오 판독이었다. 약 2분의 시간을 거쳐 두산 오재원의 1루 아웃이 확정되는 순간, 그제서야 LG 마무리 투수 고우석은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LG 트윈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고우석은 8회 2사 1루에서 등판해 1⅓이닝 1실점으로 어렵게 세이브를 달성했다. 경기 후 고우석은 “과정은 쉽지 않았는데 결과가 잘 나와서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이 승리로 LG는 469일 만의 두산전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비디오 판독에 약 2분이 소요됐다. 전광판에 뜬 영상의 각도가 바뀔 때마다 3루쪽 LG 팬과 1루쪽 두산 팬의 반응이 서로 엇갈렸다. 사실 고우석도 헷갈렸다. 그는 “처음에 유격수 땅볼이 나오고, 1루에서 접전일 때 아웃이라고 확신했다. 그런데 비디오 판독 화면을 보고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침착하게 다음 타자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처음 세이브 상황에 등판했다. 첫 세이브 상황부터 4아웃에 주자를 두고 마운드에 올랐다. 고우석은 등판 전 긴장했다면서도 “나가고 나서는 경기 끝날 때까지 평온한 마음으로 던졌다. 주자가 나가도 어떻게 던질지만 생각하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했다. 야구를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느낌이었다. 수술 후 첫 세이브 상황이라는 점에 의미를 뒀다”고 얘기했다.

김현수가 호세 페르난데스의 타구를 머리 위로 넘겼을 때는 “타구가 라이트에 걸렸다. 그 다음에는 될대로 되라 하는 마음으로 던졌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김)현수 형은 우리를 강하게 키우는 사람”이라며 웃어 넘겼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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