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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744 2020년 June 29일

김세아/SBS플러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세아가 5년 공백을 깨고 국밥집을 찾아와 그간의 심경을 고백 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세아가 5년의 공백을 깨고 국밥집을 찾는다.

1996년 김세아는 6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채탤런트 대상을 수상, 이듬해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에서 심은하 동생 역할을 꿰차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 뒤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김세아는 돌연 스캔들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다.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국밥집에서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전한다. 당시 윤세아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해 법정 다툼을 이어왔다.

논란 이후 약 5년만에 방송에 출연한 김세아는 공백기 당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한다. 김세아는 “(배우 인생에) 너무 큰 치명타였다”며 조심스럽게 스캔들에 대해서 말문을 연다. 그는 “당시 고층아파트에 살았는데 나쁜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사건 이후 아이들에게 일부러 더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 노력했다고 밝힌 김세아는 “아이들을 목욕시키는데 갑자기 둘째 아들이 ‘엄마 죽지마’라고 말했다”라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김세아는 먹먹한 심정으로 그 날의 기억을 꺼내놓는다.

이내 김세아는 아들의 한마디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려 주변을 안타깝게 만든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효리가 린다G에서 소탈한 제주댁으로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28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주도의 유기견 보호소에 방문한 이효리는 “여러분 사지 말고 입양하자. 여러분을 기다리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 애교도 많고 사람도 좋아하고 건강하다. 유기견이라고 다 피하는 건 아니고 애들마다 조금씩 다르다”며 “비록 보호소에 있지만 이렇게 한 번씩 사람이 와주면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 친구들이랑 보호소에 왔다.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곳인데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서 “서울에서 바쁘게 일하고 제주 내려오면 또 아이들 돌봐주면서 바쁘게 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또한 이효리는 “봉사활동을 하는 느낌보다 공부하는 느낌이다. 애들 똥도 치워주면서, 세상에는 사실 똥보다 더 더러운 게 많다. 이제는 잘 치워줄 정도로 익숙해졌다. 여러분도 그런 마음으로 해보시면 공부 되는 게 많다”고 덧붙였다.

이효리 인스타
근황 토크 이후에는 이효리가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는 “‘효리네 민박3’ 할 계획이 있냐”는 한 팬의 물음에 “좀 힘들 것 같다. 집이 공개된 후 좀 힘들었어서”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집은 나와 오빠(이상순), 애들의 행복한 공간이 돼야 하는데 공개되니까 좀 힘들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이효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비와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효리는 소탈한 매력과 톱가수답게 우월한 비주얼과 녹슬지 않은 무대매너를 보여주며 엄청난 화제를 끌고 있는 바. 이효리의 솔직한 고백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 음주운전에 대한 엄격한 도덕적 책무 요구
결국 부정 여론 넘어서지 못하며 스스로 복귀 철회

강정호 복귀 철회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KBO리그 복귀를 추진했던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33)가 결국 팬들의 뜻을 넘지 못했다.

강정호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고민 끝에 조금 전 히어로즈에 연락드려 복귀 신청 철회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팬 여러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팬들 앞에 다시 서기엔 제가 매우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제 욕심이 야구팬 여러분과 KBO리그, 히어로즈 구단 그리고 야구선수 동료들에게 짐이 됐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면서 철회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아직 앞으로 어떤 길을 갈지는 결정하지 못했다”며 “어떤 길을 걷게 되든 주변을 돌아보고 가족을 챙기며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정호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파란만장했던 지난 4년이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소속이던 2016년 겨울, 서울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고 이후 야구 인생의 내리막을 겪었다.파워볼엔트리

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던 사실이 드러났고 이로 인해 미국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사실상 메이저리그 커리어가 끝나고 말았다.

강정호 복귀 철회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결국 새 둥지가 필요했던 강정호는 자신이 야구를 시작했던 KBO리그 복귀를 추진했다. 그러나 일련의 과정을 지켜본 팬들은 복귀 시도 자체를 납득하지 못했다.

특히 과거와 달리 공인에 준하는 프로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엄격한 도덕적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됐으나 강정호는 이를 읽지 못했다.

여론은 솜방망이 징계를 내린 KBO(한국야구위원회)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법적으로 따졌을 때 소급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으나 총재 권한으로 강정호에게 보다 무거운 철퇴를 내릴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강정호는 자신의 징계가 확정된 뒤 미리 준비해둔 사과문에 자필 사인만 하는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해 가뜩이나 부정적인 자신에 대한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결국 서둘러 귀국한 강정호는 입국 후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뒤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사과에 나섰다. 하지만 당시 취재진들의 날선 질문에 진땀을 빼야 했고, 기자회견 뒤에도 여론이 나아지지 않자 복귀 의사를 접고 말았다.

SK 와이번스 선수들. 스포츠동아DB
다시금 타선의 힘이 떨어진 모양새다. 득점난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한 SK 와이번스는 ‘걱정’을 안고 대구~사직으로 이어지는 장거리 원정길에 오른다.

SK는 6월 내내 길에서 아깝게 소비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한 달 일정을 통틀어 지방 원정 시리즈는 창원(6월 2~4일)과 대구(6월 30일~7월 2일), 두 차례뿐이었다. 안방으로 원정팀을 불러들인 것만 5차례였고, 원정이더라도 잠실과 고척 등 비교적 가까운 곳을 오가며 체력을 아꼈다.

하지만 성적은 처참했다. 마무리투수 하재훈의 부진과 투타 밸런스의 붕괴로 8연패(16~25일)를 떠안는 등 6월 승률이 0.292(7승17패)에 그쳤다. 이 과정에서 염경엽 감독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경기 도중 쓰러져 팀 분위기가 더 어수선해졌다. 최근 2경기에선 간판타자인 최정(7타수 2안타)과 제이미 로맥(8타수 무안타)이 주춤한 가운데 내리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파워볼사이트

이 와중에 먼 길을 떠난다. 30일부터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를 차례로 만나는 영남 원정 6연전에 돌입한다. 올 시즌 삼성에 2승1패, 롯데에 2패를 기록했던 SK는 최근 살림이 넉넉하지 않다. 외인 원투펀치 닉 킹엄(팔꿈치)과 리카르토 핀토(손)가 모두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한 가운데 사실상 토종 선발진으로 로테이션을 꾸려 원정무대에 오른다. 반등의 계기를 분명하게 마련하지 못한 SK로선 걸음이 무겁다.

그나마 한동민의 복귀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정강이 부상으로 한 달 가량 재활에 매진한 그는 30일부터 퓨처스(2군)리그서 실전감각을 익힐 계획이다. 수비 컨디션은 60~70%라는 판단 하에 지명타자로 가볍게 몸을 푼다. 이르면 7월 3~5일 롯데와 3연전 중 1군에 합류할 수 있다. 결정적 한방이 필요한 SK로선 17경기 6홈런을 폭발시킨 한동민이 천군만마나 다름없다. 모처럼 떠나는 원정길에서 SK가 분위기 전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정호 / 연합뉴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정호(32)가 결국 국내 프로야구 복귀 의사를 접었다.

강정호는 29일 자신의 SNS에 “긴 고민 끝에 히어로즈 구단에 연락해 복귀 신청 철회 의사를 전했다”고 썼다. 그는 “팬 여러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팬들 앞에 다시 서기엔 제가 매우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제 욕심이 야구팬 여러분과 KBO리그, 히어로즈 구단 그리고 야구선수 동료들에게 짐이 됐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고 설명했다.파워볼게임

그는 “복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받은 모든 관계자분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도 했다. 이어 “아직 앞으로 어떤 길을 갈지는 결정하지 못했다”며 “어떤 길을 걷게 되든 주변을 돌아보고 가족을 챙기며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소속이던 2016년 12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그 전에도 2차례(2009, 2011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 있었고 ‘삼진아웃제’에 따라 형을 받았다. 최근에는 국내 복귀 뜻을 밝히며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복귀신청 의사를 전했다.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유기실격 1년, 봉사활동 300시간이라는 징계를 내렸다. 최근에는 기자회견을 열고 팬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으나 등돌린 여론을 설득하지 못했고 결국 이날 복귀 뜻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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